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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실적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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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부진에 증권사 1분기 순익 급감···전년比 31.2%↓

증시 부진에 증권사 1분기 순익 급감···전년比 31.2%↓

최근 증시부진 및 금리상승 등의 여파로 올해 1분기 증권사들의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글로벌 인상 등 대내외 불확실성까지 확대되면서 증권사들의 이익성장세가 크게 둔화된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이 12일 집계해서 발표한 올 1분기 국내 58개 증권사의 경영 실적 현황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2% 감소한 2조596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전분기(1조3014억원)보다는 58.3% 증가했다. 올해

거래대금 1년 만에 최저···증권사, 내년 실적 ‘먹구름’

거래대금 1년 만에 최저···증권사, 내년 실적 ‘먹구름’

국내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이 최근 눈에 띄게 떨어지는 추세다.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달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올해 초 대비 ‘반토막’ 이상 급감했다. 이에 증시 활황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던 증권사들의 내년 실적 전망도 먹구름이 드리울 것으로 전망됐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8조103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5월 11일(7조2335억원) 이후 약 19개월 만의 최저치다. 개인들의 투자 열기가 최고

증권가,1분기 기록적 증시 호황에 호실적··· 추가 상승 동력은 약화

증권가,1분기 기록적 증시 호황에 호실적··· 추가 상승 동력은 약화

올해 1분기 증권사들은 지난 1월 증시 활황의 영향을 받아 역대 최고 수준의 이익을 거뒀을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발발 후 지속적인 증시 상승세로 연일 최고 실적을 경신한 상황에서 대다수 증권사가 올해 1분기 실적 정점을 찍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 모회사), 키움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 6곳 증권사의 영업이익은 1조6521억원 수준을 기록할

증권 4분기 영업익 전년比 44%↑··· 순이익은 절반 그칠 듯

증권 4분기 영업익 전년比 44%↑··· 순이익은 절반 그칠 듯

최근 주식시장이 흔히 마디지수라 불리는 ‘3000P(포인트)’를 넘어서며 활황인 가운데 주요 증권사 6곳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컨센서스)가 2019년 동기보다 평균 43.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증권사가 사모펀드, 파생결합증권 등 다른 사업 부문의 손실을 4분기에 대거 반영하면서 순이익 평균 상승률은 영업이익 평균 상승률의 절반 수준인 27.5% 증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5일 에프앤가이드 증권업 잠정 실적 추정치에

증권사 3분기 실적 큰폭 개선···대형社 흑자전환도 ‘성공’

증권사 3분기 실적 큰폭 개선···대형社 흑자전환도 ‘성공’

주요 증권사들의 3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서 퇴직금 관련 비용이 사라진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채권 관련 이익 상승도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기자본 기준 1위 증권사인 KDB대우증권의 3분기 순이익은 980억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2013년 10월~12월)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459억9200만원으로 146.7%나 증가했고 영업이익 역시 1390억원으로 흑

실적개선 뒤 증권가에 남은 아픔

[기자수첩]실적개선 뒤 증권가에 남은 아픔

자그마치 4000명이다. 지난 1년간 증권가에서 사라진 증권맨의 수다. 한 명당 4인 가족을 부양했다고 가정하면 약 1만6000명의 생계가 위협을 받은 셈이다. 바람 앞에 등불 같았던 증권맨들의 처지는 그들을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기도 했다.하지만 올해 겨울을 앞둔 여의도 증권가가 오랜만에 기대에 차있다. 3분기 주요 증권사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자기자본 기준 1위 KDB대우증권의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설

아직은 바닥인 증권사 2Q 실적, 연말엔 웃을까?

아직은 바닥인 증권사 2Q 실적, 연말엔 웃을까?

증권사들의 2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다소 낮게 나왔다. 이는 주요 증권사의 대규모 구조조정에 따른 퇴직금 등 일회성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됐다. 일회성 비용이 사라지면서 3분기 실적은 다소 개선될 전망이지만 매출액의 성장은 제자리걸음에 그치고 있어 업황 자체에 대한 개선은 미미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증권사, ‘구조조정’ 비용에 발목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올해 2분기 순이익이 17억5700만원에 그치며 전

증권사, 실적 개선 시기는 언제?

증권사, 실적 개선 시기는 언제?

올해 증권사들의 실적이 지난해보다는 다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발생한 일회성 손실 및 비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그러나 올해 역시 거래대금 증가 등 본업과 관련된 업황 개선은 힘들 것이라고 보여 증권업 정상화 시기는 아직 점치기 힘든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2013년 4~12월) 국내 증권사 총 당기순손실은 1098억원으로 집계돼 지난 2002년 이후 11년 만에 최초로 적자 전환됐다.증권사 수익 악

증권사 실적 또 ‘우울’···바닥은 어디?

증권사 실적 또 ‘우울’···바닥은 어디?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지난해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들은 결산월이 3월에서 12월로 변경돼 1분기에 해당하는 실적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급감의 원인이라고 밝혔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수익 악화는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지난해(4~12월) 순이익은 110억343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순이익 1637억484만원보다 약 93.26% 줄어든 규모다. 전년 4월부터 12월까지의 실적과 비교해봐도 순익

대형사도 ‘털썩’···증권사 실적, 끝 모를 추락

대형사도 ‘털썩’···증권사 실적, 끝 모를 추락

증권사들의 올해 2분기(7~9월)의 실적 부진이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으로 발표됐다. 비교적 선방해 오던 대형사들의 순이익도 크게 줄거나 적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시스템에 3분기 실적을 보고한 19곳 가운데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늘어난 증권사는 단 3곳에 불과했다. 9개는 지난해 동기보다 큰 폭으로 수익이 줄었고, 7곳은 적자가 확대되거나 적자로 전환됐다.증권업황 부진의 칼바람은 대형증권사들도 피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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